새벽 잠을 깨우며 날 위해 기도 하시던
어머니의 부드러운 두 손이
수 많은 눈물들로 거칠어진걸
그동안 왜 몰랐을까
새벽 잠을 깨우며 날 위해 일을 하시던
아버지의 부드러운 두 발이
수 많은 아픔들로 거칠어진걸
그동안 왜 몰랐을까
날 위해 모든 것 내어주신
십자가 그 사랑
나 이제 바라보네
날 위해 모든 것 내어주신
십자가 그 은혜
나 이제야 느끼네
어머니의 거친 손을 통해
십자가 못박힌 주님을 보네
아버지의 거친 발을 통해
골고다 오르던 주의 발을 만지네
날 위해 모든 것 내어주신
십자가 그 사랑
나 이제 바라보네
날 위해 모든 것 내어주신
십자가 그 은혜
나 이제야 느끼네
어머니의 거친 손을 통해
십자가 못박힌 주님을 보네
아버지의 거친 발을 통해
골고다 오르던 주의 발을 만지네
사랑하는 어머니 참 감사합니다
십자가 그 사랑 내게 보여주셔서
사랑하는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하늘아버지 마음 품게 하시니
어머니의 거친 손을 통해
십자가 못박힌 주님을 보네
아버지의 거친 발을 통해
골고다 오르던 주의 발을 만지네
골고다 오르던 주의 발을 만지네
골고다 오르던 주의 발을 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