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쉬가 잇샤에게 - 최동찬, 이영신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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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쉬가 잇샤에게 - 최동찬, 이영신 청년

서부교회 0
그댈 기다리오
20대의 나는 주께 맡겼다오
선택이란 내 결정을
이제 잠이드오 주의 머리맡에
주께 드렸다오 사랑이란 내 감정도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 때까지
당신을 만날 때까지 기다리겠소
당신을 찬양하겠소
문 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스르르르) 잠이드네(잠이드네) 주의 품에(주의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오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 오실 때 주님이 이땅에 오실 때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아름다워

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 꿔왔소
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나의 모습
이제 깨어나오 함께 걸어가오
주가 주신 동산 감사하며 걸어가오

이제보네(이제보네)아리따운(아리따운)주의모습(주의모습)

그대를 사랑하겠소 딴 생각 하지 않겠소
수 많은 노래 중에 당신이 내 노래되어
너무나 행복하오 때로는 서툴지만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하는 방법을

당신을 경외하겠소 딴 생각 하지 않겠소
나의 모든 것에 당신이 내 주인되어
너무나 감사하오 조금은 어색해도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 받는 방법을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맘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맘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맘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주님이 보여주신 주님이 가르치신
그의 사랑 그의 성품 말씀대로 살아가오
끝까지 사랑하고 끝까지 함께하는
주의 사랑(주의 사랑) 나누는 것 우리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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