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듯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 오직 주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