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제 스팅족을 방문하여 10월, 11월달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아이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의 선교팀이 같이 방문하여 아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였습니다. 장학금을 받는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교에 진학하여 스팅족의 복음화에 큰 역활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스팅족의 100개 교회중에 17개 교회에 전도사와 목사가 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학생들이 많아 배출되어 스팅족의 모든 교회에 목회자가 담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