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박희성 청년(박성하 집사, 고영미 집사 아들 / 박래한집사, 최정미권사 손자) 크라쉬 세계선수권 대회 동매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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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박희성 청년(박성하 집사, 고영미 집사 아들 / 박래한집사, 최정미권사 손자) 크라쉬 세계선수권 대회 동매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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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대한민국 크라쉬 국가대표팀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에서 개최된 제13회 크라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교원대학교 김영식 교수를 단장으로 한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78kg급 이선아 금메달, -57kg급 이예주 은메달, 남자 -73kg급 권재덕 은메달, -66kg급 박희성 동메달, +100kg급 정준용 동메달 등 총 금1, 은2, 동2개를 획득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는 크라쉬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15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며 국가대표 단장으로 첫 국제대회를 이끈 김 교수는 "지난 3월부터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내에서 여러번의 선수발굴을 위한 대회를 개최한 노력의 결과가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러한 쾌거를 통해 국내의 열악한 크라쉬 환경이 개선되고 크라쉬 인구의 저변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의 크라쉬 종주도시가 충북 청주이며 지난 선수선발전에 충북도체육회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으며 지역 인사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종합우승은 크라쉬 종주국인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이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현재 대한체육회의 가맹단체인 대한크라쉬연맹의 차기 회장으로 이번 대표팀의 단장인 김영식 교수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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