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월) 하루 20분 공동체 성경읽기> 창세기3-6장
※ 이번 공동체 성경일기는 말씀과 삶 다이어리 성경통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올려드립니다.
<하루 20분 공동체 성경 읽기를 통한
말씀과 삶 다이어리 사용법>
1. 하루 공동체 성경읽기 본문 만큼 말씀을 읽어주세요.
2. 다이어리를 펴서 읽은 장 수 마다 각 장 “ 오늘의 말씀”에
감동되는 성경구절을 적어주세요.
3. 하루에 읽은 마지막 장 수에 “감사내용” 세 가지 적어주시
고 기도로 마무리해주세요.
4. 감동되는 성경구절 또는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부분을
밴드와 홈페이지에 댓글로 나눠주세요.
나눔은 말씀묵상을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김천서부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창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창5: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창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에 등장하는 중요한 주제 중에 하나가 죄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인간의 수 많은 죄악들이 등장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의 죄,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의 죄, 노아 시대 때의 인간들의 죄 등 수 많은 죄악들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죄악과 함께 등장하는 이야기가 은혜의 이야기들입니다.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으신 은혜, 살인으로 사람들에게 죽을까봐 걱정하는 가인에게 표를 통해 지켜 주신 은혜, 아벨 대신, 셋을 통해 구속사의 역사를 이끄신 은혜, 타락한 세상 속에서도 의인이고 완전한자이며,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에게 주신 은혜. 결국 타락한 인간 속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들입니다.
우리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죄악된 모습이 있지만, 이 속에 하나님의 은혜도 함께 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속에 거하시는 복된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